이번에 소개드릴 위스키는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입니다. 발베니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 50주년 기념으로 만든 캐리비안 캐스크는 처음 나왔을 당시 10만 원 중반의 가격에 판매가 되었으나 현재 20만 원 정도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럼 캐스크에 피니시 숙성답게 달고 맛있는 맛이 느껴지는 게 특징입니다.
목차
1. 기본 정보
제품명 : 더 발베니 캐리비안 캐스크 14년
The Balvenie Caribbean Cask 14 years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 : 발베니 증류소
알코올 도수 :43%
숙셩년수 : 14년
가격 : 219,000원(데일리샷 기준)
용량 : 700ml
특징 : 럼캐스크 피니시
2. 캐리비안 캐스크 피니시
아메리칸 오크통에 직접 만든 럼을 넣고 보관해 럼캐스크를 만듭니다. 여기에는 서인도산 럼을 사용하여 캐리비안 캐스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럼을 보관한 아메리칸 오크에서 14년 숙성을 하고 피니시로 캐리비안 럼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했다고 합니다. 캐리비안 럼 캐스크 중에서도 제일 좋은 품질인 웨스턴 인디아 럼 캐스크에 피니시 숙성을 했다고 합니다.
3. 테이스팅 노트
Aroma 토피, 바닐라, 과일
Taste 바닐라, 오크, 과일
Finish 부드러운, 따뜻한
많은 리뷰들을 참고해 보면 냄새는 달달한 럼같은 달달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맛은 발베니 특유의 달달한 바닐라가 느껴지고 아로마틱 한 럼의 향이 난다고 합니다. 피니시 숙성 라인중 12년 더블우드와 같이 인기를 끌었지만 가격이 많이 올라서 소비가 뜸해졌습니다.
마실만은 한데 20만원 초중반 가격이라는 높은 가격대에 마실정도는 아닌 거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4. 개인의견
개인적으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아주 맛이 좋아서 인상 깊었습니다. 발베니 피니시 캐스크들도 발베니의 철학과 몰트마스터들의 정성이 들어가 굉장히 맛이 기대가 됩니다. 다른 위스키들도 럼 캐스크 피니시들이 저렴한 것들이 눈에 띄는데 일단 발베니 캐리비안 캐스크를 만나기 전에 연습 삼아 구매해서 마셔봐야겠습니다.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 > 발베니 The Balven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발베니 18년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 The Blavenie 18 years Pedro Ximenez Cask (1) | 2023.11.06 |
|---|---|
|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The Balvenie 16 years French Oak (4) | 2023.11.05 |
| 발베니 마데이라 캐스크 Balvenie Madeira Cask (2) | 2023.10.29 |
| 발베니 위스키 종류 The Balvenie Collection (4) | 2023.10.28 |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THE BALVENIE DOUBLEWOOD 12YEARS (0) | 2023.08.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