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기본정보
제품명 : 더 발베니 크리에이션 오브 클래식
The Balvenie Creation of Classic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 : 발베니 증류소
알코올 도수 : 43%
숙성년수 : NAS
특징 : 캐스크 피니시를 고안한 몰트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발베니 팀을 기념하기위한 위스키
2. 제품의 탄생 이야기
발베니의 더블숙성의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이를 실행한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발베니 더프타운에 위치한 아카이브에 있는 수많은 책을 연구하면서 궁극적인 오크통의 조합을 찾을려고 하였습니다. 결국 데이비드는 아메리칸오크통과 유러피언 셰리 오크통의 조합이 굉장히 잘 어울릴거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한 아메리칸오크통과 마데이라, 포트우드, 럼 오크통등 유러피언 셰리오크 말고도 무수히 많은 캐스크로 피니시 숙성을 하였습니다.
데이비드는 30~40개의 캐스크 피니시 숙성시킨 샘플을 에릭스티븐에게 요구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한달 후 다시 리쿼드를 한다고 합니다. 검사의 반복입니다. 몰트 장인 후계자 켈시 맥케니는 스위트 스팟을 찾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조지 패터슨과 함깨 피니쉬 숙성에 대한 완벽한 기술을 확보하도록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노징,테이스트 프로세스 및 총괄은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책임을 지고 수행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베니의 각분야 장인들이 힘을 합쳐 피니쉬 숙성이 완벽하게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3. 테이스팅 노트
Aroma 아로마향, 말린정향 차, 몰트의 풍미
Taste 오트밀의 은은한 시럽, 토피넛, 유러피안오크의 건조함
Finish 건조한 오크의 지속적인 여운
4. 개인적인 의견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아이디어와 영감을 기념하기 위해 나온 위스키인 만큼 그 맛도 발베니의 기본과 정통성에 충실했을거 같습니다.
이 위스키도 굉장히 구하기 힘들고 다른 스토리 시리즈들과 다르게 착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마 더블우드 12년과 맛에서는 많은 차이가 없을것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정말 발베니 위스키는 수집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위스키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