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골드 레이블 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Johnnie Walker Glod Lable Reserve Limited Edition

 

 

제품명 : 조니워커 골드 레이블 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

제조국 : 스코틀랜드

알코올 도수 : 40도

숙성년수 : NAS

가격 : 7만 원에서 8만 원 후반

특징 : 조니워커 200주년 기념해서 만듦.

맛은 그다지 기대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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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조니워커 골드라벨 리저브는 축하의 블렌드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가 특별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개인적으로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시작이 됐다고 합니다.

블렌딩에 사용된 클라이넬리쉬 싱글몰트위스키는 금광이 발견된 지역의 물을 수원으로 사용하여 위스키를 만든다고 합니다. 

조니워커 2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위스키라고 합니다. 골드라벨은 18년 이상 숙성한 15가지의 희귀 싱글 몰트 위스키만을 엄선하여 특별하게 블렌딩 하였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조니워커 홈페이지

 

 

다양한 디자인

 

조니워커 골드리저브는 다양한 디자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자인만 리뉴얼하는 것인지 아니면 위스키의 맛도 조금씩 다른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소주보다는 디자인이 좋은 건 확실한 거 같습니다.  

 

 

테이스팅 노트 & Aroma

 

Aroma

Color : 황금 호박색

Legs : 사진을 찍을 때 까지도 묵직하게 천천히 흘러내리는 것이 보입니다. 

Aroma : 생각보다 알코올 취가 올라오지 않아 코박죽이 가능할 정도였습니다.

Top : 약간의 바닐라, 굽굽한 나무향

Middle : 물에 젖은 듯한 나무향, 바닐라, 약간의 프로랄

Base : 아주 조금의 스모키, 바닐라, 단향

 

 

Tasting

Top : 혀에 처음 닿았을 때 직관적으로 달다는 말이 생각남.

Middle : 입안으로 녹아들어 갔을 때 스파이와 스모키, 바닐라맛이 직관적으로 나타남

Base : 약간의 여운의 바닐라 맛. 개인적으로 느낀 스파이시 바닐라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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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

 

저는 명절찬스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스모키 함과 피트함이 확실히 없는 것은 아닌데 조니워커 블랙보다는 좀 덜한 거 같고 단맛도 블랙보다는 덜 단거 같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게 골드의 의도인 거 같습니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는 맛인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구매를 하신다면 명정 찬스를 사용하셔서 한 병 정도는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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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및 이미지 출처

조니워커 홈페이지, 개인적인 의견등